얼마전엔 아침 일찍 응봉산에 개나리 구경을 갔었습니다.

아침 일찍 갔던지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단순 풍경사진은 별로 재미가 없어서 좋아하지 않는지라 포스팅하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개나리가 만개했으니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은 한번씩 가보시라는 의미에서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201304 응봉산




201304 제기동




201304 범박동




벌써 4월이 일주일이나 지났건만...(4월6일 촬영)

무심한 또 하루가 간다.




401304 청량리



조금 더 높이 올라가면,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면,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을꺼야.



201011 추암



얘아~

빨리 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오래 끓는것이 훨씬 중요하단다.


201303 사직동




다리 아래에 무슨 일이 있었나?갸우뚱~


201011 추암




너를 더 붙잡아 둘순 없을까?



201303 무의도



'왜 하필 빨래너는 걸 그리남? 

다른 더 멋진 것들도 많을텐데..' 

애써 무관심해 본다. 

..... 

그래도 언니는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



200909 홍제동 개미마을





니네들 너무 다정해서 샘난다!!



201303 무의도



귀로 [歸路] 

[명사] 돌아오는 길. ≒귀도(歸途)·귀정(歸程).




200905 청계천





201303 오류동





지금  봄 맞으러 갑니다.




201303 구례 현천마을



200911 종로3가





201302 항동




201303 무의도




너는
높은 하늘을 날수도 있고,
깊은 바다를 헤엄치기도 하고,
때로는 걷기도 하니

참 좋겠구나!!




201303 무의도


201007 밤골마을



잠깐의 무관심도 난 싫어~~~




201303 전쟁기념관




201303 광양 매화마을





201303 무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