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벽 항동 저수지에 갔다가...
201306 항동
어느 새벽 항동 저수지에 갔다가...
201306 항동
가슴이 콩닥콩닥~~
201306 항동
201305 항동
반쯤 열려진 문틈으로
마당이 보인다.
쭈욱 널어놓으신 양말을 보니
식구가 꽤 많은가보다.^^
201305 항동
골목의 도로포장이 패여진 곳에 시멘트를 덧발랐다.
그 시멘트가 마르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 위에 장난질을 해 놓은 동네꼬마 녀석들.
녀석들의 향기가 골목을 더 유쾌하게 만들어준다.
201305 부천 역곡
낡은 담벼락 사이로 새어나오는 화사한 봄소식.
201305 항동
201305 항동
201302 항동
201302 항동
나는 썰매타러 간다네.
201001 항동
이곳을 공원으로 조성중에 있어서
이제 다시는 이러한 자연 그대로의 항동을 볼수 없을듯 하다.
200911 항동
지난 3월초 어느날 새벽 항동에 갔다가
아무도 없는 항동 철길을 혼자 산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푸드득 소리에 놀라서 거의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들의 평화를 깬 모양입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201302 항동
201302 항동
넌 언제나 상큼하구나~
201302 항동
봄이 오고 저 담장 너머에 파아란 잎이 무성하길 기다려본다.
201302 항동
봄이 오면 (Pianover.) -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 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녘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