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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서해안 갯벌에 썰물이 빠지고 난뒤에 
바다는 그곳에 멋진 그림을 그려 놓더군요.



200807 영흥도








201305 무의도



예전 애국가에 나오던 바로 그 장면이다.!!



200805 추암



p.s.>> ㅎㅎ 너무 오래전 사진인가요?^^



할아버님이 나를 못가게 하시네.ㅠㅠ

옛말에 어르신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다.!!




201305 구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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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어귀에 펼쳐진 입맛.

그안에는 맑은 공기와 이웃들의 배려까지 담겨 있다.



201305 부천 역곡




나름 그 모습이 한없이 진지하기만 하다.^^



201011 동해시





201304 올림픽공원






201007 밤골마을






201011 동해시




201304 밤골마을




"옆집 길동이네 말야.

그집 딸내미가 이번에 시집을 간다며?

......."

동네 아저씨들의 수다는 그렇게 해지는 줄 모르고 계속 된다.



200906 홍제동 개미마을




여의도 벚꽃놀이의 어떤 캐릭터 앞에서 쌍동이가 무려 5팀이 우연히 만났다.

그것도 진귀한 ...

나름 볼만한 장면이더라는...ㅎㅎ


그나저나 아이 한명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아이 두명을 동시에 키워낸다는건 참으로 어려울듯 하다.

저 아이들의 젖병이며, 기저귀,물 등 아기들의 외출준비까지 지참하고서,

두명을 저렇게 예쁘게 옷을 입히고 외출하려고 하면 

적어도 한두시간이상은 외출 준비를 해야 가능한 일일텐데..


벚꽃놀이는 참으로 많은이들의 로망인가보다.^^



201304 여의도






낡은 담벼락 사이로 새어나오는 화사한 봄소식.



201305 항동





저집엔 유난히 많은 커다란 고무통이 있었다.

혹시 빗물을 받아서 텃밭에 물을 대기 위함은 아닐까?



201304 범박동







사진으로보면 꼭 남의 집 마당에 제가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놓은듯 하지만,

실상은 이곳은 골목이며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집의 모습이다.

이것도 이웃의 개념이 여느 서울과는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 아닐까?

마을공동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



201304 범박동





201305 항동







봄이 지나가다.




201304 상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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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은 태백산 골짜기에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도룡농이 발견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서울 도심 중심가에서 가까운 한복판에 

조용한 골짜기에 오염되지 않은 이리도 맑은 물이 있다는 사실은

진정 가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곳이야말로 진정 서울 시민들이 힐링될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201304 부암동 백사실계곡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카메라를 잠시 내려 놓고,

먼저 가슴에 담는 일도 소중한 일인듯 싶습니다.^^




201303 광양 매화마을



때로는 가슴을 활짝피고 멀리 바라보는 일도 필요하더라.




201303 광양 매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