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 밤골마을




이렇게 척박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걸 볼때면,

생명은 참으로 신비롭기만 하다.




201304 부암동




201304 밤골마을



저 빨강 초록 천조각에 담긴 소망은 무엇일까?



201304 밤골마을





나른한 봄날, 하아아암~~~~~




201304 구일역



휴일날 뭐가 그리 바쁘신지 

내내 허리를 구부리고 풀을 다듬으신다.

꽃장식까지 달린 모자까지 챙겨서 쓰시고..

멋쟁이 할머님 화이팅!!



201304 밤골마을






201304 밤골마을





201304 올림픽공원





자전거 산책나온 아빠와 딸.




201304 올림픽공원







201304 올림픽공원






201304 올림픽공원





201304 올림픽공원




꽃비가 내리던 날,

우산의 주인은?




201304 독산역



꽃비가 내리던 날




201304 독산역




201303 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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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간직하다.




201304 국립현대미술관



201304 서울대공원





201304 밤골마을



이제는 공허한 메아리만이 남아있다.



201304 상도4동



숨쉬고 살자.




201304 범박동




이동네 여느집에서 그러듯이 

날이 더 따뜻해지면

집안에만 계시던 할머님이

종일 좁은 집안에서 계시던 답답함을 달래시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201304 범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