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 여의도



어느 중년부부의 파티




201304 여의도








그녀는 그렇게 어머님 귓가에 벚꽃을 꽂아 드리고 있었다.




201304 여의도





흥겨운 나들이.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나 건드리지 마!

난 지금 이거 먹기 바빠~~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201304 여의도











범박동의 꿈은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201304 범박동












다랭이논은 아니라도 다랭이밭쯤은 될듯 하다.

그것도 강원도 두메산골이 아닌 서울도심에...


쓰레기더미가 가득한 구릉을 저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재개발이 되면 또 어느 구석에 쫓겨가셔서 

또 처음으로 돌아가 저런 밭을 일구기를 시작하시려나..



201304 범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