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 

그러나 쉬지않고...




201303 밤골마을

2013. 3. 2




201303 오류동

2013. 3. 2




저기 늘어선 화분의 용도는 

관상용 화초를 심는 곳이 아닌,

파도 심고, 가지도 심어서 캐어 먹는 부족한 텃밭을 보충하는 용도다.

저 마을에서는 대부분 야채를 사먹지 않고 저렇게 화분을 가져다놓고 심어서 길러먹는다.

그러면 지난 겨울동안의 야채는 어떻게 하셨을까ㅠㅠ



201303 밤골마을



2013. 3. 1




여행지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임이 가득~




201303  오류역 

2013. 3. 1



지난 3월초 어느날 새벽 항동에 갔다가

아무도 없는 항동 철길을 혼자 산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푸드득 소리에 놀라서 거의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들의 평화를 깬 모양입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201302 항동


2013. 3. 1



남자는 늙으면 외롭고 서러워진다더라.



201303 효자동


2013. 3. 1



201303 홍대

2013. 3. 1



날씨가 화창한 날에만 근무하러 나온다는 

바로 그 사람들...ㅎㅎ



201303 사직동




2013. 3. 1



저집엔 누가 살고 있길래,

하루종일 저 창문만 그리도 바라보고 있는거니?




201303 효자동


201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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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봄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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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



수시로 우리는 이런 질문을 받는다.




201303 이태원


2013. 3. 1


결국 생각이 뒤엉켜버렸다.




201303 이태원


2013. 3. 1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누가 가족 아니랄까봐~





201303 전쟁기념관

2013. 3. 1




201303 구례 현천마을


201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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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붙이신 말처럼

꼭 입춘대길 하시길 바랍니다.^^




201303 밤골마을


2013. 3. 1




201302 항동


2013. 3. 1



201302 항동


2013. 3. 1


넌 언제나 상큼하구나~




201302 항동

2013. 3. 1





201303 오류동

2013. 3. 6





201303 오류동

2013. 3. 6






201303 전쟁기념관

201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