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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머리를 붙잡고 말타는 흉내를 내면서 '끼랴끼랴'를 외치는 녀석!!
ㅎㅎㅎ
아빠는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으시면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시네요.
그래도 내새끼인탓에...
아빠의 목소리가 귓전에 전해집니다.
'사랑한다.녀석아!~'
201304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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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 응봉산
조금 더 높이 올라가면,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면,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을꺼야.
201011 추암
다리 아래에 무슨 일이 있었나?갸우뚱~
201011 추암
니네들 너무 다정해서 샘난다!!
201303 무의도
귀로 [歸路]
[명사] 돌아오는 길. ≒귀도(歸途)·귀정(歸程).
200905 청계천
201303 무의도
200911 종로3가
너는
높은 하늘을 날수도 있고,
깊은 바다를 헤엄치기도 하고,
때로는 걷기도 하니
참 좋겠구나!!
201303 무의도
잠깐의 무관심도 난 싫어~~~
201303 전쟁기념관
201303 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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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산수유는 만발하고 관광객은 넘쳐나는데...
오늘도 하나도 안 팔리네...
201303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201003 우포
제1 전투편대 출격 !!
저 섬에 먹잇감들이 있는지 정찰하고,
확인되면 즉시 나포하라~
200903 인천 무의도
200903 인천 무의도
나를 두고 어디를 가고 있는거니?
나는 여태 너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200909 궁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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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 꼬마를 봤을 땐 위 사진속 무리의 일행인줄 알았다.
알고 보니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서
낯모르는 어른들 사이에서 혼자 저러고 있었던 것이다.^^
일행이 음료수를 다 뽑아간 한참 뒤에야 멀리서 어머님이 오시더니
아이에게 음료수를 뽑아주셨다.
201007 예술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