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 뚝섬 서울숲
201311 뚝섬 서울숲
호숫가,
소곤소곤,도란도란~
네 쌍의 다정한 이야기들.
과연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까요?
201009 석촌호수
관심, 그리고 부러움...
201303 홍대
201011 동해시 감추사
201011 동해시
"흥!! 꼴보기 싫어~~"
200809 올림픽공원
201304 제기동
201305 오류동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될꺼야,
200904 순천만
201305 소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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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퀘한 기름냄새와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좁다좁은 뒷골목마다 빽빽히 들어서 있는 삶의 진한 모습들...
누군가는 이곳을 예술인 마을이라고 부르지만,
북한의 광산 노동자가 대비되는건 나만의 과한 생각일까?
그래도 이 사회가 이만큼이나 버텨내는건
이분들의 피와땀이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리라.
어느덧 해는 저너머로 기울고,
가게(공장?)는 하나둘 셔터문을 내린다.
201305 문래동
201305 오류동
201303 홍대
무언가 사들고 귀가하는 그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201303 오류동
아빠를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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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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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귀여워서 쓰다듬어 줍니다.(아빠의 반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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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아줘~(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의사를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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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를 안아 올립니다.(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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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벌써 남자 꼬실줄 아는구나?^^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상에 안 넘어갈 아빠가 없겠죠?^^
201303 전쟁기념관
200807 관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