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에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고,

파랗게 싹이 돋고, 

하루하루 정성껏 가꾸다 보면,

어느덧 열매를 맺고...

그걸 따다가 이웃과 나눠먹고...


그게 사는 재미라는 소박한 꿈을 가진 이동네 분들..

가진게 없는 속에서도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으신 분들이신듯 싶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던데, 경제력순도 아닌듯 싶다.^^



201305 구룡마을


2013. 5. 2




201304 밤골마을


2013. 5. 4










범박동의 꿈은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201304 범박동


2013. 4. 2



201304 범박동


2013. 4. 1




201303 무의도


2013. 4. 7



다신 저긴 쳐다보고 싶지도 않아...




201303 무의도


2013. 3. 2







나도 훨훨 날 수 있다면...
2010. 12.



200805 여의도


20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