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안 올리던 못 찍은 달력사진인지라... 1200px로 올려봤습니다.
사실 그러한 사진을 자주 올리지 않는 이유는
우선 제 사진이 흔히 보여지는 그런 사진들에 비해서 나을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진은 요즘 너무 많기 때문에
굳이 제 블로그에 오시지 않아도 어디서든 쉽게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근사한 여행 안내 블로그....웹상에 넘쳐나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이런건 왠지 올려도 저만의 사진이라 보기도 어렵고,
여기저기 여행 다녔던 건 그리 자랑할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심한 어느오후.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