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 올림픽공원







201304 밤골마을



여의도 벚꽃놀이의 어떤 캐릭터 앞에서 쌍동이가 무려 5팀이 우연히 만났다.

그것도 진귀한 ...

나름 볼만한 장면이더라는...ㅎㅎ


그나저나 아이 한명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아이 두명을 동시에 키워낸다는건 참으로 어려울듯 하다.

저 아이들의 젖병이며, 기저귀,물 등 아기들의 외출준비까지 지참하고서,

두명을 저렇게 예쁘게 옷을 입히고 외출하려고 하면 

적어도 한두시간이상은 외출 준비를 해야 가능한 일일텐데..


벚꽃놀이는 참으로 많은이들의 로망인가보다.^^



201304 여의도






낡은 담벼락 사이로 새어나오는 화사한 봄소식.



201305 항동





저집엔 유난히 많은 커다란 고무통이 있었다.

혹시 빗물을 받아서 텃밭에 물을 대기 위함은 아닐까?



201304 범박동







201305 항동







봄이 지나가다.




201304 상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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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은 태백산 골짜기에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도룡농이 발견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서울 도심 중심가에서 가까운 한복판에 

조용한 골짜기에 오염되지 않은 이리도 맑은 물이 있다는 사실은

진정 가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곳이야말로 진정 서울 시민들이 힐링될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201304 부암동 백사실계곡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카메라를 잠시 내려 놓고,

먼저 가슴에 담는 일도 소중한 일인듯 싶습니다.^^




201303 광양 매화마을



때로는 가슴을 활짝피고 멀리 바라보는 일도 필요하더라.




201303 광양 매화마을





201305 부천 역곡





201304 여의도





상큼한 그녀의 봄.



201303 광양




201304 제기동






201304 부암동 백사실계곡




201304 밤골마을




이렇게 척박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걸 볼때면,

생명은 참으로 신비롭기만 하다.




201304 부암동




201304 밤골마을



저 빨강 초록 천조각에 담긴 소망은 무엇일까?



201304 밤골마을





나른한 봄날, 하아아암~~~~~




201304 구일역



휴일날 뭐가 그리 바쁘신지 

내내 허리를 구부리고 풀을 다듬으신다.

꽃장식까지 달린 모자까지 챙겨서 쓰시고..

멋쟁이 할머님 화이팅!!



201304 밤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