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 범박동




201303 홍대



신기해할만큼 길이 너무 좁아서, 올라가면 과연 뭐가 있을까하고 올라가 봤다.

그랬더니 거기에도 집이 있더라.

올라가는 길 우측의 버려진 조그만 휴지통이 왜 이리 커보이던지...

저 지름 30cm도 안되는 조그만 휴지통과 비교해보면 길의 폭을 짐작이 가능할듯 싶다.

그나저나 한겨울에 눈이 오고, 얼음이 얼면 이길은 어떻게 다녀야지?ㅠㅠ

이길의 좌측엔 낭떠러지라서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일날텐데....

더구나 이 동네엔 대부분 노인들만 사시던데..;;;






201303 밤골마을



결국 차가 바로 앞에서 멈춰서서 기다리자

그제서야 천천히 일어나서 한쪽으로 자리를 비켜주는데....

녀석은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ㅠㅠ




201011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