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놀이의 어떤 캐릭터 앞에서 쌍동이가 무려 5팀이 우연히 만났다.

그것도 진귀한 ...

나름 볼만한 장면이더라는...ㅎㅎ


그나저나 아이 한명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아이 두명을 동시에 키워낸다는건 참으로 어려울듯 하다.

저 아이들의 젖병이며, 기저귀,물 등 아기들의 외출준비까지 지참하고서,

두명을 저렇게 예쁘게 옷을 입히고 외출하려고 하면 

적어도 한두시간이상은 외출 준비를 해야 가능한 일일텐데..


벚꽃놀이는 참으로 많은이들의 로망인가보다.^^



201304 여의도





201304 제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