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 인사동


아빠를 불러야 합니다.^^

.

.

.

.





일단 한번 안겨줍니다.

.

.

.

.




아빠가 귀여워서 쓰다듬어 줍니다.(아빠의 반응 확인.^^)

.

.

.

.



나 안아줘~(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의사를 표명합니다.)

.

.

.

.



애기를 안아 올립니다.(성공했습니다.^^)

.

.

.

.



.

.

.

.



.

.

.

.





네가 벌써 남자 꼬실줄 아는구나?^^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상에 안 넘어갈 아빠가 없겠죠?^^



201303 전쟁기념관

.

.

.

.



아빠 머리를 붙잡고 말타는 흉내를 내면서 '끼랴끼랴'를 외치는 녀석!!

ㅎㅎㅎ

아빠는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으시면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시네요.

그래도 내새끼인탓에...


아빠의 목소리가 귓전에 전해집니다.

'사랑한다.녀석아!~'


201304 인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