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 범박동







어느 새벽 항동 저수지에 갔다가...





201306 항동






아직 해가 중천인데 창문도 없는 방에 들어가셨다.

어디가 아프신걸까...



201305 구룡마을





담벼락 너머로 보이는

가지런히 벗어놓은 슬러퍼 한켤레가

쓸쓸하기만 했던 동네에서 왠지 반갑게만 느껴진다.


그래도 이집은 이동네에선 꽤 넓은 집이었던거 같은데...


201303 밤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