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뭐가 그리 바쁘신지 

내내 허리를 구부리고 풀을 다듬으신다.

꽃장식까지 달린 모자까지 챙겨서 쓰시고..

멋쟁이 할머님 화이팅!!



201304 밤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