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카메라를 잠시 내려 놓고,

먼저 가슴에 담는 일도 소중한 일인듯 싶습니다.^^




201303 광양 매화마을





상큼한 그녀의 봄.



201303 광양



201304 매화마을




201303 광양 매화마을





"이거 얼마예요?"
"요거 요거 합해서 만원이랑께요."
"요기, 이거까지 하면 얼만데요?"
"이건 더 비싼건디...

그라믄 만오천원만 주쇼 잉"

그렇게 바리바리 싸주시는 할머님 손에선 봄향기가 가득하다.
할머님, 많이 파시고 늘 건강하세요.^^




201303 광양 매화마을











평소 잘 안 올리던 못 찍은 달력사진인지라... 1200px로 올려봤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눈꼽만큼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303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 상위마을




할아버님의 봄!!



201303 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