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그 옛날 신앙촌이 1차로 집성촌을 이루었던 지역이다.

때문에 현재 거주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그 신도이셨던 분들이라고 한다.


한때는 성업했었을 마을 어귀의 가게자리.

지금은 굳게 닫힌 철문만이 남아 있다.


하염없이 고양이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누나.




201305 범박동






201305 소무의도



퇴근하고 셔터문을 내리고 문을 잠그는 분...

그리고,

그분을 기다리는 듯한 분위기의

길고양이같지 않은 길고양이.



201305 문래동




201007 밤골마을